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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후보, 순천 선거사무소 열다사진>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예비후보가 9일 순천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예비후보가 9일 순천에 선거사무소 대도약 행복캠프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6·1지방선거 활동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희상 전 국회의장과 원혜영·우원식 전 원내대표, 허경만 전 전남지사, 천정배 전 장관, 서동용 국회의원, 강기갑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윤호중 중앙당 비상대책위원장, 박홍근 원내대표, 김상희 국회부의장,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등은 영상과 축전으로 김 후보를 응원했다. 문 전 의장은 지성과 열정·용기를 갖춘, 일 잘하는 김 후보가 전남 발전을 위해 계속해야 한다며 호남의 민주정치를 이어나갈 최적의 후보다. 호남이 똘똘 뭉쳐 민주당의 저력을 보여주자고 힘을 실었다. 우 전 대표는 김 후보는 전남의 행복시대를 확실하게 열 수 있는 사람이다. 공약 이행률, 예산, 총생산 등 각종 수치가 말해주고 있다. 전남이 새로운 시작, 새로운 비전을 준비하고 있다며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일 잘하고, 전남을 발전시킬 수 있는 김 후보에 힘을 실어달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승리 출정 선언문을 통해 지난 4년 간 수많은 성과와 변화를 바탕으로 전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세계를 향해 웅비하는 역사적인 시간을 만들겠다며 위대한 전남도민과 함께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 대선 이후 민주당과 호남이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며 “호남이 다시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이 되는 시대를 만들어야 한다. 이번 지방선거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전남의 단합된 힘과 저력을 보여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김영록 전남지사 예비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전남 국립의대 설립, 전남 농업서포터즈 100만명 육성, 인공지능(AI) 첨단반도체 특화산단 유치, 전남관광 1억명·해외관광 300만명 시대 개막,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유치, 호남 청년정치아카데미 설립,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구축, 재생에너지 전용산단 및 그린수소 에너지섬 조성, 서울·전남·제주간 JTX 건설 등을 제시했다.<기동취재: 광주 조영인본부장,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해남진도 정정희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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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대위 해양수산정책위원회,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해양업계 현안 청취사진>민주당 선대위 해양수산정책위 11일 해양업게 현안청취 [청해진농수산신문]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선대위 산하 ‘해양수산정책위원회’는 11일 54개 해양 관련 법인으로 구성된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이하 한해총)와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 및 정책 제안서‘세계 3대 해양강국 실현을 위한 과제’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운빌딩에서 진행된 이번 정책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해양수산정책위원회 윤재갑 상임위원장, 어기구‧최인호‧김원이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해총에서는 한국해운협회 정태순 회장(한해총 명예회장), 해양수산지식인1000인회 강무현 대표, 한국해운협회 김영무 부회장 등 해양업계를 대표하는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해양수산지식인1000인회 강무현 대표는 해양업계를 대표하여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과 윤재갑 해양수산정책위 상임위원장에게 ▲해양주권 강화 ▲해양산업 성장 지원 ▲해운조선 연계 발전 ▲스마트 디지털 해양 실현 ▲해양자원 활용 및 보존 등 세계 3대 해양강국 실현을 위한 8대 및 37개 과제를 건의하며 차기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민주당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국제 물류대란에도 우리나라가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해운업계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해양업계의 건의 사항을 이재명 후보에게 전달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선대위 해양수산정책위원회 윤재갑 상임위원장은 “우리나라 수출입 물동량 99.7%를 담당하는 해운업은 명실상부한 우리나라의 핵심 산업이자 기간산업”이라며, “이제는 해양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해양산업 전반에 대한 국가적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재갑 상임위원장은 “해운조선 상생 협력체계 구축, 해양인재 양성 등 해양업계의 요청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세계 3대 해양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선대위 해양수산정책위원회는 윤재갑 상임위원장과 어기구‧송옥주‧최인호‧김원이‧허종식 공동위원장을 중심으로 해양‧수산업 종사자, 전문가, 관련 단체 등이 참여해 해양수산업계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간담회, 지역 현장방문, 해양수산 분야 공약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기동취재: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광주 조영인본부장,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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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투기 의혹 윤재갑 의원 무혐의, 부인은 검찰 송치사진>윤재갑 의원 [청해진농수산신문]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국회의원을 수사한 결과 투기와 무관하다고 판단, '혐의없음' 처분했다고 24일 밝혔다. 윤 의원은 평택시 현덕면에 있는 2천㎡ 규모의 밭과 관련해 올해 3월 투기 의혹이 불거졌다. 이 밭은 내년에 개통될 서해선 복선전철 수혜 지역으로, 윤 의원의 배우자 B씨가 이 중 33㎡를 2017년 사들였기 때문이다. 경찰은 수사 결과 B씨의 밭 매입 시기가 서해선 복선전철 개발 계획이 공개된 이후인 것으로 확인돼 윤 의원이 내부 정보를 활용해 투기한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다만, B씨에 대해서는 농지를 구입했음에도 경작하지 않은 혐의(농지법 위반)가 인정된다고 보고 A 씨를 검찰에 넘겼다.농지법은 경자유전(耕者有田) 원칙에 따라 타인에게 농지를 빌려주거나 경작하지 않는 행위를 금하고 있다. 윤 의원은 지난 6월 "민주당 지역위원장이거나 현역 의원이 되기 전인 2017년 배우자가 친구에게 권유받아 산 것"이라며 투기 의혹을 부인하면서도 민주당의 탈당 권유를 받아들여 탈당계를 제출했다. 한편,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이날 SNS에 "윤 의원이 오늘 경찰의 무혐의 처분 통지서를 보여줬다"며 "2개월 만에 당에 복귀한 윤 의원을 환영한다"고 적었다.<광주 조영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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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역신문협회, '제18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성대히 개최△김용숙 중앙회장이 기념식 후 협회 임원 및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는 29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8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정론직필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에서 발행되는 34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전지협은 지난 2004년 '지역신문의 날'을 공식 제정한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방송인 이경화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정·관계 인사들과 언론단체장, 지역신문 관계자,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여천 사무총장의 윤리강령 낭독, 주요연혁 소개, 유공자 표창 등 순서로 진행됐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방자치 시대에 지역신문의 역할은 매우 막중하다”며 “앞으로도 미래 한국언론의 주역인 지역신문사들이 언론의 사명인 공론직필을 준수하고,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감시와 비판의 기능을 통해 성공적인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축사를 통해 ‘제18회 지역신문의 날’을 축하하며, 각 부문별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지역신문이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방자치의 발전을 견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지역신문협회는 매년 지역신문의 날을 기념해 중앙회 임원 및 전국 각 시.도협의회 별 추천자 중 수상자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해 의정대상, 행정대상, 자랑스런 공무원상, CEO대상, 문화예술대상, 사회봉사대상, 자랑스런 기자상 등을 시상해 오고 있다.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국회의원 부문 의정대상은 유기홍·정청래·박정·강병원·강득구·이원택 의원이, 기초단체장 부문 행정대상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송기섭 진천군수, 윤경희 청송군수,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한대희 군포시장, 유기상 고창군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은 문승우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과 이계양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장, 신의준 전라남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7명이,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은 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장과 박경희 서대문구의회 의장 등 24명이 수상했다. 자랑스런 공무원상은 박원기 완도해양경찰서 경감과 이환걸 용신시 건설정책과 과장 등 18명이, 사회봉사대상은 김종규 전 부안군수와 최종연 한국통합사회연구소 소장 등 15명이 각각 수상했다. CEO대상은 이진욱 거창군 북부농업협동조합 조합장과 왕용래 진천상공회의소 회장 등 13명이, 문화예술대상은 차진규 경기전통두레농악보존총연합회 이사장과 MBN 보이스트롯 우승자 가수 박세욱 씨 등 11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마지막으로 자랑스런 기자상에는 이경희 성주자치신문 기자, 배용석 북경기신문 의학전문기자, 이도훈 뉴스거함산 부국장, 기동성 충남뉴스통신 취재부장, 박흥범 주간상주신문 기자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 전원에 대해 마스크 착용과 열화상 체온측정, 손소독, 등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각 부문별 수상자 명단 [의정대상 국회의원 부문] 유기홍(국회 교육위원장), 정청래(국회의원), 박 정(국회의원,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강병원(국회의원), 강득구(국회의원), 이원택(국회의원) [행정대상 기초단체장 부문] 백군기(용인시장), 송기섭(진천군수), 윤경희(청송군수), 채현일(영등포구청장), 한대희(군포시장), 유기상(고창군수) △김용숙 중앙회장이 행정대상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 [의정대상 광역의원 부문] 문승우(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이계양(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장), 장상기(서울특별시의회 의원), 박근철(경기도의회 의원), 신의준(전라남도의회 의원), 나기보(경상북도의회 의원), 유정희(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안광률(경기도의회 의원), 백승기(경기도의회 의원) [의정대상 기초의원 부문] 신동운(괴산군의회 의장), 박경희(서대문구의회 의장),최우규(안양시의회 의장), 김태성(대덕구의회 의장), 윤창근(성남시의회 의장), 허궁희(완도군의회 의장), 김영일(군산시의회 부의장), 최민규(동작구의회 부의장), 제갑섭(강동구의회 부의장), 이상호(성남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윤기현(강진군의회 운영위원장), 김태진(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운영위원장), 이영재(송파구의회 재정복지위원장), 김재승(장흥군의회 행정복지위원장), 이홍민(마포구의회 복지도시위원장), 박 용(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정봉식(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윤명수(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서호연(구로구의회 예산결산위원장), 정재호(종로구의회 의원), 정현철(함양군의회 의원), 민영진(관악구의회 의원), 강경모(상주시의회 의원), 맹의석(아산시의회 의원) △김용숙 중앙회장이 기초의원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 [자랑스런공무원상] 박원기(완도해양경찰서 경감), 김민기(진천군보건소 소장), 이환걸(용인시 건설정책과 과장), 신태종(김천시 산림녹지과 과장), 문경만(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행정6급), 유완식(마포구청 행정6급), 곽경철(구미시 도시계획과 도시계획계장), 김선규(관악구 공원조성팀 팀장), 임장원(울릉군 수산정책팀 팀장), 허소영(전주시 공보관리팀 팀장), 심순영(부평구 산림자원팀장), 김온회(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정담당관), 이수인(의왕시의회 사무과 홍보팀 팀장), 류승열(충남 장애인복지과 장애인복지팀장), 김동석(거창군 산림과 항노화담당주사), 구재호(세종특별자치시 지방시설주사), 최규언(경남 거창경찰서 경위), 장진섭(서대문구보건소 지역건강과 팀장) [CEO대상] 박진옥(완도군산림조합 조합장), 이진욱(북부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왕용래(진천상공회의소 회장), 김정례((주)은혜림테크 회장), 심언성((주)성일씨앤씨 대표이사), 이석재(M60 MusiCamp 대표), 이홍대((주)파워제일크레인 대표이사), 김준석(온양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조천용(동신메탈텍 대표이사), 김태균(케이아트스튜디오 대표), 고지선((주)과일사랑 대표) △김용숙 중앙회장이 CEO대상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 [사회봉사대상] 김종규(전 부안군수), 최종연(한국통합사회연구소 소장), 박주형(이화정송어양식장 대표), 문옥자(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 담당), 송금선(미래에셋금융서비스 자산관리사), 송숙희(경희궁참치집 대표), 조재화(구로구 맥가이버봉사단 단장), 한영수(직장새마을운동 서산시협의회 회장), 임흥옥(전하리교회 목사), 김영업(온누리 새평화약국 대표약사), 오영규(평촌라이온스 회장), 최성기(한라자동차 대표), 김순덕(한기장요양센터 요양보호사), 이재용(안성연화마을 위원장), 이정심(진천군새마을부녀회 회장) [문화예술대상] 차진규(경기전통두레농악보존총연합회 이사장), 온지원(소혜민화연구소 대표), 박세욱(가수, MBN 보이스트롯 우승), 김시동(의서출판 정문각 대표), 강은일(단국대학교 국악과 교수), 김지현(전국예능인노동조합 가수노조 위원장), 봉복남(한국예총 증평지회장), 이봉기(피아니스트, 학교법인 예인학원 이사장), 한선미(한국문화체육예술총연합회 충남지부장), 정창일(나산불교미술원 대표), 김선민(문곡화실 원장) [자랑스런기자상] 이경희(성주자치신문 기자), 배용석(북경기신문 의학전문기자), 이도훈(뉴스거함산 부국장) 김동성(충남뉴스통신 취재부장), 박흥범(주간상주신문 기자) <전지협 공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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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의원 당 결정 따라 탈당계 제출사진> 윤재갑 국회의원[청해진농수산신문] 윤재갑 더불어민주당(해남,완도,진도)의원은 8일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의 부동산 전수조사 결과 농지법 위반 의혹으로 당 지도부로부터 탈당 권유에 대해, 당에서 결정한 대로 따르겠다고 밝혔다. 중앙언론에 윤 의원은 송영길 대표로부터 최고위원회의에서 탈당권유 결정이 됐다. 수사당국에 신속히 수사해달라고 했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송 대표는 수사결과 혐의가 없다고 하는 결과가 나오면 빠른시일 내 복당 조치해서 불이익 없도록 하겠다고 하셨다고 전했다는 것. 그러면서 따로 입장문을 낼 계획은 없다며 "오늘 내로 탈당계 제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민주당 중앙당은 권익위에 의뢰해 소속 의원 174명과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 등 총 816명을 대상으로 지난 7년간 부동산거래 내역을 전수조사했다는 것. 국민권익위원회는 법령 위반 소지가 있는 12명에 대한 자료를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와 민주당에 6월7일 송부했다. 한편,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농지법 위반 의혹 소지가 제기된 윤 의원 등 5명과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업무상 비밀이용 의혹 소지가 각각 제기된 의원들 총 12명에 대해 탈당을 권유키로 결정했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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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재경 고흥군민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청해진농수산신문] 재경고흥군향우회는 지난 20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모이자 고흥으로 함께하자 희망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제40회 재경고흥군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송귀근 군수를 비롯한 송우섭 군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황주홍 국회의원, 송영길 국회의원, 박홍근 국회의원, 남인순 국회의원 등 내외 귀빈을 비롯해 다수의 군민과 향우들이 참석해 고향소식을 함께 나누며 즐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16개 읍면의 다채로운 입장 퍼포먼스로 시작된 한마음 체육대회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어우러졌으며, 열띤 체육경기에서는 재경 점암면 향우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기념식에서는‘2019년 자랑스런 고흥인상’으로 포두면 출신인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송삼현 검사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이 외 15명에 대해서도 전라남도지사, 군수 그리고 향우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재경 고흥군향우회 이호 회장은 대회사에서 “바쁘신 와중에도 행사를 빛내기 위해 멀리 고향에서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고향분들과 향우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언제나 돌아가고 싶은 고향 보고 싶은 고향에 대한 간절함을 오늘 이곳에서 마음껏 누리는 즐거운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귀근 군수도 축사에서 “재경향우회는 항상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향심과 자긍심으로 고향 발전에 기여해왔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높은 애향심으로 군정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리는‘제1회 고흥 유자·석류 축제’와 11월 1일‘제45회 고흥군민의 날’에서도 재경 향우분들을 다시 뵙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고흥 유자·석류축제’는 “유자향에 취하고 석류 맛에 반하다”는 주제로, 고흥의 특산품을 한자리에 맛보고 즐길 수 있는 고흥의 대표적인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고흥군청 앞 광장에서 10월 30일부터 5일간 펼쳐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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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에서 정약용이 꿈꾼 나라’ 국회세미나 개최▲ 강진군 [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 17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경세유표 목민심서 저술 200주년 기념 ‘다산초당에서 정약용이 꿈꾼 나라’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다산연구소장 박석무 이사장, 강진 지역구 의원인 황주홍의원, 강진군 안병옥부군수, 그리고 송영길, 김한정 의원 등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다산연구소와 황주홍의원실이 주관하고 강진군이 후원했다. 박석무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는 국가가 나서서 200여년 전 다산이 외친 나라다운 나라를 건설하는데 앞장 서야 한다”고 말했다. 황주홍 의원은 “국회차원에서 다산의 가르침이 실천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병옥 부군수는 “다산 선생이 꿈꾼 나라가 새로운 국가적 패러다임 구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강진군에서 사상적 고향으로써 노력을 다 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어 김준혁 한신대교수와 다산연구소 김태희 소장이 발표를 하고 강진군청 다산 기념관 진규동 박사, 다산연구소 권행완 연구위원, 황병기 대진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다산초당에서 정약용이 꿈꾼 나라’에 대해 열띤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김준혁교수는 첫째, 국가 소통시스템의 정착과 공직 의식개혁 차원에서 다산은 국가운영을 올바르게 하기 위해 백성들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둘째 지방행정체제의 개편 및 지방 분권 강화, 셋째는 이용후생과 21세기 국가신기술개발위원회 설치를 주장하고, 마지막으로 다산의 예법 인식과 국가의식개혁교육관 설립을 주장했다. 토론자인 권행완 위원은 다산학의 진원지인 강진을 인문정신의 특별 거점도시로 선정해 인문벨트를 형성, 국민들에게 인문교육을 시작해야 하고 다산학을 거대한 학문으로 체계화해 우리가 인문학적 비전을 제시하며 동아시아를 이끌어 가야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시민공동체에 맞는 다산학을 현대화해 시민교육헌장을 만들고 시민의식 교육 등을 통해 책임있는 시민을 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병기 교수는 19세기 초 정약용이 말한 신아지구방의 목표와 내용은 결코 급진적인 개혁이나 혁명이 아닌 공정하고 당연한 희망이라며, 아직 미완의 풍부한 다산 콘텐츠를 문화적으로 더욱 풍부하게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규동 박사는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꿔어야 보배라고 전제하면서, 다산의 실학사상과 정신의 계승을 위한 다산유적을 기반으로 한 국민적 교육시설의 구축을 제안하며, 500여권의 다산 저술을 융합한 정신문화 소프트웨어의 개발을 통한 국민도덕문화 이노베이션을 주장했다. 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를 수 있는 천혜의 자연 속에서의 감성체험과 유적지 현장체험이 가능한 학습마당을 마련하는 것을 제안했다. 강진군은 세미나를 통해서 발표된 자료를 기반으로 국립 다산국민연수원 건립 유치 사업(가칭)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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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전 군의원, 출판기념회 성료김신 전 군의원, 출판기념회 성료 선거관련 집계 1,200여명 인파몰려 [ ▲ 김 신 전,군의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김신 전 완도군의회 의원의 특별한 완도사랑 출판기념회가 지난 3월5일 오후1시30분 전남 완도군완도읍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성료되었다. 이날 열린 출판기념회는 민주당 김영록, 이인영 국회의원, 김민석 전 민주당 최고위원을 비롯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 이영호 전 국회의원, 서정창 전남도의회 의원, 완도군의회 김정술 의장과 신의준 의원이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 등 완도 선거관련자 집계(비공식) 1천2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김신 전 의원은 “사실 책을 쓸 만큼 학식도 없고 경험도 풍부하지 못하다. 책을 쓰겠다고 마음을 먹은 것은 깊이 있는 철학과 인문학적 지식보다 더 소중한 것이 완도에 대한 사랑과 남다른 열정을 내보이는 것만으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책속에 완도를 사랑하는 진정한 마음을 담았다”며 출판 배경을 인사말을 통해 설명했다. 이날 출판기념회 참석인원에 대해 집행부는 약2,000여명이나 선거관련자 집계(비공식) 는 1,200명으로 확인되었으며,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주민 E모씨는 2,000명이상 참석했다고 전한다. 출판기념회 인근 공설운동장 주차장, 농어민문화체육센터 주차장. 군민회관 일대가 1시간 전부터 차량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특이한 것은 관광버스가 1대도 없었다는 것으로 다른 후보의 출판기념회와는 대조되는 현상으로 달리 인원 동원을 하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당일 바닷길은 풍랑주의보로 도서 주민들은 참석하지 못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완도읍, 군외, 신지 등 도서지역에서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축하했다는 것. 이날 송영길 인천시장, 추미애 국회의원, 박지원 국회의원, 황주홍 국회의원 등이 축전을 보내왔다.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김영록 국회의원의 축하 인사말에 이어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8년동안 기득권 세력과 맞서며 쌓아온 의정활동은 그 어떤 행정 전문가보다 행정을 깊고 넓게 공부 했다며, 행정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비판도 견제도 대안제시도 불가능하다며 의정활동 자체가 행정능력을 입증 했다며 부패된 관료주의와는 비교할 수 없는 능력자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 김민석 전 최고위원은 추천사를 통해 김신 저자와 같은 386세의 절친임을 강조하며 정치인은 깨끗함이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설 수 있는 가장 큰 무기임을 강조하며, 지역의 여론을 장악하는 기득권 세력이 완도의 주인이 아니며, 하루하루 바닷바람과 뙤약볕 마다하고 열심히 일하는 군민 여러분이 주인이라며, 김신 저자는 완도가 자랑하는 동백꽃처럼 차가운 겨울을 이겨내며 살아왔다며 격려했다. 이인영 전,최고위원은 축사를 통해 김신 저자와 호영 호재하는 절친임을 강조하며, 김신 전,군의원은 중앙당과 인맥이 두터워 우리 모두가 완도군의 일을 본인의 지역구 일처럼 합심하여 완도군 예산확보에도 일조 하겠다고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전남도의회 서정창 의원은 축사를 통해 당리 당락을 떠나서 완도에서 끝까지 살 수 있는 사람으로 김두관 경남 도지사가 이장을 역임 했던 것처럼, 지역을 이해하고 지역봉사를 많이 했던 사람이 완도군수로 뽑혀야 하며 마지막으로 깨끗한 사람이 완도군 살림을 맡아야 한다고 주장하여 참석한 군민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특별한 완도사랑” 김 신 저자는 전남 완도군 완도읍 죽청리 출신으로 완도중학교, 전남공고, 성화대학교를 거쳐 동신대학교를 졸업하고 동신대학교대학원을 수료하고 경영학석사를 취득하였다. 저자의 주요경력은 민주당 전남도당운영위원, 민주당 완도지역위원회 대의원, 완도군의회 4,5대의원, 2010년 완도군수 출마, JC 완도회장을 거쳐 전남청년회의소 지구회장, 한국지도자 연수원 외래교수, 전국웅변협회 총본부 부이사장, 전남 서부 어류양식 회장, 완도군 생활체육야구협회 회장, 완도군배드민턴협회 초대회장, 민주평통위원, 교육행정 자문위원, 완도군번영회, 문화원, 체육회 이사, 완도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국민건강관리공단 홍보이사, 완도읍 지역발전위원장, 완도군 민주개혁국민연합 대표, 전남 서부어류양식수협대의원, 해양구조단 완도군 자문위원, 완도군 장애인연합회 후원회원 등 지역의 크고 작은 봉사단체에서 활발한 마당발로 통한다.<서부 정완봉 기자> ▣ 참고로 본지는 출판기념회 참석인원을 완도 선거관련자 집계 인원(비공식)을 기준으로 보도함. <완도 선거관련자 집계(비공식) 출판기념회 후보별 참석인원은 ▶김인철 후보 출판기념회 500명, ▶신우철 후보 출판기념회 700명, ▶김 신 후보 출판기념회 1,200명으로 집계되었다는 것.>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313. 수정201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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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韓美FTA와 앞으로의 과제[특별기고] 韓美FTA와 앞으로의 과제 김용숙 전지협중앙회장 김용숙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청해진신문] 우리 인류의 상업과 무역의 역사는 물물교환에서 시작된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문명이 발달하기 이전 원시부족시절부터 인간은 자신이 만들거나 키운 것을 가지고 다른 것과 교환하여 필요한 것을 조달했던 것이다. 초기형태의 이런 물물교환형태에서는 당연히 어느 한쪽에 치우치는 거래는 있을 수도 없었고 서로의 의견 타협과정을 거쳐 합리적인 기준점에서 무역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사람들 사이 힘의 불균형이 생기고 자원의 불균형이 이루어져서 어느한쪽에게 일방적일수 있는 불평등 거래도 점차 증가해왔던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이런 불공정함을 개선하기 위해 기관들이 행기고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도 생기게 된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좀 더 확대해서 본다면 국가간 FTA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무역시장인 미국과의 FTA는 하루라도 수출 없이는 생존할 수 없는 우리로서는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역사적인 과업이다. 그러하기에 참여정부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앞장서서 추진해왔던 것이며 이번에 국회비준안 통과는 4년여전에 시작된 일을 마무리 지은 것에 불과하다. 노무현의 한미FTA와 이명박의 한미FTA가 본질적으로 다른 것이 무엇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다. 일각에서 우려하는 불평등사항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대통령이 약속했듯이 서로간의 합리적 타협 등을 통해 바로 잡으면 될 일이다. 이광재 충남지사. 송영길 인천시장 등 야당 단체장들까지 찬성하는 마당에 민노당과 연계된 야당의 막가파식 반대는 또다시 이명박 정부 출범초기 광우병사태와도 같이 국익을 도외시한채 순진무구한 서민들을 촛불 시위로 내몰면서 선동하는 행태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이번 한미FTA체결로 인해 자유무역지대인 경제영토가 확장되었으며, 한미관계에 훌륭한 경제 고속도로를 닦는 것과도 비유할 수 있을 정도이다. 이번 한미FTA 발효시 자동차, 섬유 등 호황업종의 본격 진출로 경제성장율 증가와 일자리 창출 35만개가 증가하며 연 1억 4,000만불 대미흑자 기록이 예상될 정도이나 상대적으로 먹구름이 몰려올 것이 예견되는 국내 농축산업계의 경우 경쟁력을 갖추기 전까지는 정부의 제반 지원대책이 필요하다고 본다. 정부차원에서 한미FTA에 대해 인식이 저조했던 국민들과의 소통기회 확대를 위해 보다 더 노력해야 할 것이며, 한미FTA체결로 반사이익을 얻는 호황업계는 상대적 불이익을 받은 불황업종에 대해 한미FTA 이익배분과 뼈를 깍는 구조조정에 도움을 주는 차원높은 상생의 모델을 재정립해가야 할 것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입력20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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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협, 현행 정부기관 광고 지역신문에도 발주해야전지협, 현행 정부기관 광고 지역신문에도 발주해야 조영택 의원 등 24일 정부광고 법률안 발의 ▲ 조 영 택 국회의원 연간 3000억원의 정부기관 등의 광고가 일간지에만 집중 발주되고 있어 최근 조영택(사진ㆍ민주당) 국회의원 등 24인의 국회의원이 '정부기관 등의 광고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하면서 제동을 건 가운데 지난 3월 15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는 2010년 1월 1일부터 국무총리 훈령으로 '정부'의 정의를 '지방자치단체'로 확대 시행한 만큼 지역주간신문에도 반드시 정부와 공공기관 광고를 골고루 발주해야 한다며 국회 문방위 등 이번 법률안을 발의한 24명의 국회의원에게 협회의 주장이 담긴 내용의 의견서를 전달했다. *법률안 발의 국회의원 명단: 조영택 김창수 최인기 김영록 김영진 박은수 주승용 김효석 강운태 이윤석 김재균 강기정 서갑원 양승조 최철국 백재현 박주선 김동철 오제세 안민석 송영길 정동영 이종걸 정장선(이상 24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의견서 전문」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시·도·군·구에서 발행되는 지역 주간신문 약 250여개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국내 최대 지역주간신문 단체로서 지방자치 시대에 지역언론의 역할에 대한 막중한 책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다해오고 있습니다. 최근 조영택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24인의 국회의원이 발의한 ‘정부기관 등의 광고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 전국지역신문협회의 의견을 전달하오니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정부는 그동안 '광고'라 함은 “국내외 알리기 위하여 홍보매체에 의뢰하여 시행하는 일체의 유료고지 행위를 말한다.”'홍보매체'라 함은 “국내외 일간신문, 방송, 통신, 주간신문, 월간잡지, 각종 화보 등 간행물과 전파매체, 교통광고, 기타 문화체육관광부관장이 지정하는 매체를 말한다”고 법률로 정해져 있지만, 그동안 정부는 한국언론진흥재단(전 한국언론재단)을 통해 연간 3000억원의 광고비를 일간지에만 편중하고 지역 주간신문에는 단 한 차례도 발주한 사실이 없습니다. 둘째, 정부는 지난해 9월 "정부광고시행에 관한 건 일부 개정안"에서 "정부광고시행에 관한 건"을 "정부 광고시행에 관한 훈령"으로 변경하고 '정부' 기관의 정의를 지방자치단체로 확대하여 2010년 1월 1일 부터 발행부수 인증공사인 한국ABC협회에 가입해야 지방자치단체에서 발주하는 광고를 수주할 수 있다고 제정하고 현재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셋째, 그간 해당 지역 자치단체에서 발주한 광고 횟수는 고작 1년에 2~5회 정도 발주하는게 전부인데 이마저도 언론진흥재단을 통해 10%의 수수료를 공제해 지역신문 발행인들이 분노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조영택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24인의 의원님들께서 발의하신 ‘정부기관 등의 광고에 관한 법률안’이 정부기관 및 공공단체의 공익성 광고가 정기간행물법을 준수하고 발행부수 등 건실하고 투명하게 발행되는 지역주간신문에도 반드시 정부기관등 공익단체의 광고가 배정되어야 합니다. 넷째, 정부 광고 홍보매체의 점유율 조사 및 산정, 정부광고 홍보매체의 다양성 증진을 위한 조사·연구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에 ‘정부광고 홍보매체 다양성위원회’를 둘때, 위원회는 공정성을 위해 반드시 지역주간신문협회를 대표하는 (사)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추천하는 1명 이상의 위원이 위촉 되어야 합니다. <전지협중앙회>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